[LEMAIRE] 르메르 범백 (크루아상백) 스몰 블랙 남자 선물 후기

LEMAIRE 르메르 범백 (크루아상백) 스몰 블랙

 

1) 언박싱

2) 착용샷

 

지난 남자친구 생일, 대체 무엇을 선물해주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가볍게 매고다닐 크로스백이 없단걸

문득 깨달아서 선물하게된, 20대 남자 선물 추천으로 좋은 르메르 범백 스몰 블랙 후기입니다~!

 

 

 

남자친구랑은 미리 백화점에서

쇼핑하다 스몰이랑 미듐 둘다 착용했는데

체격이 좀 있는 남자친구에게도

라지는 뭔가 너무 크게 느껴졌다..!

 

너무 너무 해비하게 큰 크루아상 느낌..?

오케이 스몰이 제격이다 확인하고

온라인 직구로 훨씬 저렴하게 구매했다

 

(르메르는 백화점에서 사면 바보라길래..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하나 살 가격이면

파리에서 두개를 산다구..)

 

1) 언박싱

 

 

직구로 구매해서 아쉽게 쇼핑백은 없지만,

르메르의 감성이 물씬

풍기는 패키지로 포장되어있었다

 

 

보관하라는 듯한 메쉬망..(?)과

보관용 더스트백도함께 동봉되어있었다

가죽제품이니 안에 넣어서 잘보관하라구 했다!

 

 

가죽은 아주 부들부들하지만 탄력있는 느낌

가방의 크로스 부분이 오동통하니

만지는 터치감이 톡톡하다

 

아 ! 남자친구는 주로 차를 끌고다녀서

차키, 에어팟, 반지갑 (+보조배터리)

정도만 들어갈 가방이 필요했기에

 

큰 가방은 안들고 안매고 다녀서

르메르 범백 스몰 사이즈가 딱 제격이였다

 

2) 착용샷

 

르메르 범백 남자 착용샷

 

요즘 남자가 매고다니기 예쁘다 생각되는

여자도, 남자도 매도 예쁜 유니섹스 느낌의

르메르 범백 아니면 보테가 베네타 카세트백

이라고 생각 되는데,

내 남자친구는 둘다 매보게 했는데

몸에 좀더 찹 달라붙는 르메르가 더 잘어울렸다

(보테가가 3배로 더 비싸서가 아니..야..ㅎ)

 

 

가을에 셔츠나 트랜치 코트 위에도,

겨울에 코트나 패딩에 휘뚜루 마뚜루 둘러매기 좋을

 

나도 빌려서 들수있다는 장점을 가진! ㅋㅋㅋ

선물받은 남자친구도 만족한,

르메르 범백 스몰 블랙